[책 추천] 성공 필수 독서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자기 관리를 통한 통제력에는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제어하는 힘이 있다.
목표의 성공과 실패, 인간관계를 조정하며 인생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끈다.
그 위력을 안다면 충동, 격정, 욕망에 적절하게 통제를 가해야 한다.
의사 결정에서 부터 결과까지 고려해 강약을 조절하며 자신을 제어해야 한다.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내용의 일부

 

상담학 사전에 따른 자기통제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스스로 조절, 억제, 수정하는 것이라고 칭한다.

 

내가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기 전까지 자기 통제에 대해 인지가 되어 있지 않았다.

학생 때는 집 학교 집만 왔다 갔다 하면서 내 미래를 생각하지 않은 채 시간이 흘러 가는 대로 살았다.
직장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다.

 

과거의 내가 자기통제 단어의 뜻을 알았다면 현재 나의 삶이 꼭 통제가 필요한 삶일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사는 건데 이게 바람직 못한 행동일까? 라는 생각을 했을거다.

하지만 현재의 나는 자기 통제가 필요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 나 자신과 싸우고 있다.

 

내가 생각했을 때 바람직 못한 행동의 의미는 도덕적이지 않은 행동이거나 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말하는게 아닌 내가 정함 목표, 방향성에 방해되는 행동을 뜻한다.

아침공부-출근-퇴근-저녁공부의 루틴대로 살고 있는 나에게는 어떤 자기 통제가 필요할까?

365일 1년 내내 위의 루틴대로 살면 자기통제를 완벽하게 할 수 있거나 필요없는 사람이겠지만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아침 공부, 저녁 공부를 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퇴근 후 술 약속의 유혹을 뿌리쳐야 하고, 침대의 유혹, 귀찮음, 하기 싫음을 이겨내야 한다.

 

지금의 나는 이겨내지 못하고 루틴이 망가지고 자기 통제가 되고 있지 않은 상태인데 이런 상태가 반복될 때 마다 행복하지도 않고 오히려 내 미래를 위해선 자기통제력이 있던 삶 건강했던 삶이 그리워진다.

경제 공부를 하고 있는 나에게는 어떤 자기 통제가 필요할까?

'경제 공부'는 하고 있지만 '투자'는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 않다.

소극적인 투자이지만 순간의 욕망을 통제하지 못하고 수익을 잃은 적이 많다.

 

1. 남들이 좋다는 주식에 공부를 하지 않은 채 매수를 해서 물린 적이 있다.

2. 자기 기준이 없기에 높은 가격에 매도를 걸어놓다가 하락세 이면 다시 낮은 가격으로 수정하다 결국은 잃게 되는 결과를 얻는다.

3. 기존적으로 일상적인 생활에서 통제가 되지 않아 주식을 아예 신경 못 쓸 때가 많다.

 

투자를 할 때 조금의 수익을 얻으면 더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 희망에 더 매수를 하거나 기다리다가 결국 원금도 잃어버리는 일이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욕심을 버리라고 조언을 한다.

 

나의 경우는 그 단계까지 도달하지 못한 것 같다.

우선 투자를 시작해야 목표 수익에 만족을 하고 욕망을 통제할텐데 일상 생활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갖기 위한 유혹을 통제 하지 못하니 다음날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이 있어 투자 자체를 하지 못한다.

 

자기 통제라는 것은 하나의 영역에만 필요한 것이 아닌 기본이 되는 영억부터 그 이상의 영역까지 인생 전반적으로 필요한 영역인 것 같다.

 

자기 통제라고 검색했을 때 책이 나오지 않아 통제와 연관되어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자기관리 라는 단어가 보였고 검색 해보니 하버드 성공 수업이라는 책이 검색되어 읽게 되었는데 인간관계, 경제, 감정 통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인 풋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성공하는 데에는 20% IQ와 80%의 EQ(감성지능)가 필요하다.

by 다니엘 골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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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하버드에서 강조하는 성공을 위한 자기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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