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입사하고 싶다면 "뽀모도로 시계"를 사용해보세요

뽀모도로 

뽀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라는 뜻이다.

토마토 처럼 생긴 요리용 타이머에서 착안되어 뽀모도로 시계가 만들어졌다.

 

뽀모도로 공부법은 1980년 대 프란체스코 시리로가 개발한 시간관리 기법이다.

직관적으로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는 타이머를 맞춰놓고 그 시간 동안은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며, 다른 일을 하지 않는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자 집중력 향상 기법이다.

 

실제 구글에서 사용하는 타이머로 유명해진 구글 타이머 이다.

뽀모도로 시계 실제 크기

 

뽀모도로 시계 파란색을 구입했다.

내 손이 작은 편인데 손바닥 보다 작아서 휴대 하기 편리하다.

뽀모도로 시계 작동법

 

AAA 사이즈 건전지 두 개가 필요하다.

건전지 놓는 공간 하단 왼쪽에 알람 소리 시간을 설정하는 스위치와 하단 오른쪽에 알람 소리 크기를 설정하는 스위치가 있다.  알람 소리 시간은 3번의 알람과 60번의 알람 총 2가지로 설정할 수 있으며, 알람 소리는 무음과 소리로 설정할 수 있다.

 

1세대 뽀모도로에서는 소음 설정이 없으며, 2세대 때 추가된 기능이다.

카페나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도 무음으로 사용하기 좋은 기능이다.

 

타이머는 분 단위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 중심 축을 돌리면서 시간을 설정해주면 된다.

뽀모도로 시계 사용 후기

후기를 보면 시계 초첨 소리가 많이 난다라는 후기가 있었는데, 어느 정도 소음이 있는 곳에선 크게 들리지 않지만 조금 조용한 공간에서는 소리가 난다. 소리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신경쓰일 것 같다.

 

공부 할 때 중간에 시간 체크하느라 집중력이 깨지고, 핸드폰 타이머를 쓰면 알람 소리가 신경쓰여 사용을 하지 못했는데

뽀모도로 시계를 사용하니 확실히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고 시간 체크하는 시간이 줄어서 실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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