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으면서 주식 종목 발굴하기

책 내용 마인드맵으로 정리 해보기

 

마인드 맵으로 책의 내용을 정리해봤다.

마인드 맵으로 정리해보니 하버드 첫 강의 시간 관리 수업의 키워드가 보였다.

하버드 첫 강의 시간 관리 수업 키워드

1. 기록 2. 목표 3. 우선순위 4. 휴식

시간관리의 첫 걸음 "기록"

내가 추출한 키워드들 중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는 기록이다.

 

시간은 무형의 것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 버려지는 시간, 나의 하루 패턴 등 무형의 것들을 기록을 통해 유형의 것을 변화시켜 보다 쉽고 원할하게 시간을 관리 함으로써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버려지는 시간 없이 모든 시간을 생산적이게 사용하다 보면 결국 성공과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시간 관리와 기록을 연관지어 생각하다보니 초등학교 시절 방학 숙제 중 하루 계획표와 일기 쓰기가 떠올랐다.

 

하루계획표를 짜며 시간을 효율적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간관리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게끔 내준 과제가 아닐까 싶다.

일기쓰기는 하루를 되돌아 보면서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고, 그 시간에 내가 어땠는지를 성찰해보며 앞으로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나의 적성은 뭔지를 확인하기 위한 과제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 채널을 활용하여 기록하기

기록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정보마다 다르다.

내가 활용하는 채널들

1. 핸드폰 메모장 : 급하게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

2. 블로그 : 하나의 이슈에 대해 공부하고 정리할 때 활용

3. 한글 문서 : 주식 종목을 공부할 때 활용

4. 에버노트 : 주식 분야를 공부하고 나서 정리 할 때 활용

5. 다이어리 혹은 엑셀 파일 : 일정을 정리하거나 일기를 쓸 때 활용

 

하나의 이슈에 대한 공부, 주식 종목에 대한 공부, 주식 분야에 대한 공부 관련해서는 노션으로 변경하여 데이터를 정리해볼 생각이다.

다이어리와 관련된 주식 종목

시대가 많이 변함에 따라 종이에다가 기록하는 것 보다는 다양한 채널들을 이용하여 기록하는 방식으로 시대가 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해 연초에 다이어리 소비가 상승하는 이유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가 유행하는 이유는

종이에다가 기록하는 맛과 디지털이 불편하고 종이에 기록하는 것이 더 편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의 생각으로만 추측하는게 아닌 연초에 다이어리의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에 대해 찾아보았다.

한 해 시작으로 한 해를 계획하기 위한 결심 상품에 대한 소비욕과 개성을 뽐내는 트렌드에 맞춰 다꾸(다이어리 꾸미기)가 유행 했다고 한다.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09

[다꾸와 MZ세대➋] 알록달록 다꾸템, ‘띵’ 하실래요? - 더스쿠프

 

그렇다면 다이어리와 관련된 주식 종목은 뭐가 있을까?

1. 다이어리 속지

2. 다꾸 (다이어리 꾸미기) 용품

3. 다이어리 속지를 이어주는 철사

4. 다이어리 유통사 혹은 판매사

 

그 중 가장 찾기 쉬웠던 종목은 수첩 및 다이어리, 노트류 등 단일 품목을 전문 생산하는 업체인 양지사 기업을 찾게 되었다.

 

양지사 종목은 23.4.20일 상한가를 찍은 적이 있다.

당시 코스피, 코스닥이 큰 폭으로 하락하여 품절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갔던 시기이다.

여기서 품절주는 대주주가 지분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주식의 수가 거의 없는 주식을 뜻한다.

양지사 또한 품절주에 해당하며 코스피, 코스닥이 큰 폭으로 하락 할 때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종목이다.

부자들의 시간관리 방법

책을 읽고 나서는 부자들의 시간 관리방법도 동일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부자들의 시간관리 방법이라고 직설적으로 나와있는 책은 없었지만 조사를 해보니 한국 최초로 부자학을 대학에서 공식 과목으로 개설한 한동철 교수님의 책에서 " 부자들은 하루 24시간 중 눈을 뜨고 있는 17시간 정도를 부자가 되겠다는 '부자의 관점'에서 생활한다" 라고 쓰여있는데 이말은 즉, 내가 정한 목표만을 바라보고 있다는 말이였다.

 

결국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키워드와 동일하게 부자들도 "목표"와 "우선순위"를 위해 시간을 활용한다는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었다.

 

https://dbr.donga.com/article/view/1303/article_no/6247/ac/magazine

[DBR] 17:1, 부자들은 하루 17시간 \'부자\'에 집중한다

 

 

https://link.coupang.com/a/bsJobX

리드리드출판/ 하버드 첫강의 시간관리 수업 : 하버드 청춘들의 꿈을 이루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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